2009년 3월 30일 월요일

K모바일의 안드로이드 App 스쿨!!



K모바일에서 2009년 4월 1일(수)부터 4월 2일(목)까지 "안드로이드 App 스쿨"을 개최합니다.
참가비는 44만원이고 교육내용은,
- 안드로이드 개요 익히기
- 안드로이드 API 입문
- Hello Android 실습으로 기초 다지기
- 기본 제공 예제 실습
- 안드로이드 마켓 배포 등
이라네요.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k모바일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유용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안드로이드 마켓, 하반기 한국 상륙!!

kandroid 에서 방금 너무나 반가운 소식을 접하여 전해 드립니다^^

안드로이드 전용 앱스토어(App Store)인 안드로이드 마켓이 이미 로컬라이징 작업 중이며 이번 해 말 론칭된다네요. 외산 앱뿐아니라 여러분께서 개발해주실 멋진 앱들도 함께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kandroid 자료

HTC, “올해 구글폰 3종 이상 출시”

작년에 미국에서 T-모바일과의 협작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폰 G1을 처음으로 출시한 대만의 HTC가 올해 구글폰을 3종 이상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고 하네요. 17일 대만에서 열린 메릴린치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HTC의 CEO 가 한 말이라니 믿을만 하겠죠?

IDG에 따르면, 지난 달 두 번째 구글폰으로 선보인 Magic은 유럽에서 먼저 선보일 것이라는 HTC는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통해 경쟁사를 조금씩 "앞지르고 있다"네요. 우리나라 핸드폰 회사들도 적극 개발중이리라 믿으며 J펍의 장사장님 말씀에 따르면 4월 중으로는 한국 회사에서 만든 구글폰이 한국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 하시네요.
기대가 많이 많이 되는데, 여러분께서 좋은 애플리케이션 많이 만들어 주시고 소개도 해주세요~^^

IDG 기사는 여기에.

2009년 3월 17일 화요일

"안드로이드, 그 불을 찾아서"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kandroid.org 주최로 제3회 Korea Android 세미나가 열립니다.
장소는 한국과학기술회관입니다.
안드로이드에 관심있으신 여러분 모두께 아주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자세한 정보는 kandroid.org를 참고하세요.

2009년 3월 12일 목요일

"안드로이드" 이름의 유래


IDG에서 퍼온 기사이다.

안드로이드 : 비밀스럽지만 별 것 없는(?!) 이름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의 새로운 오픈소스 모바일용 플랫폼이자, 신제품 G1이 채택한 구글 제품의 이름 뒤에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조인간이라는 뜻을 가진 이 단어에 구글의 큰 속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2005년으로 돌아가 보면, 구글은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신생업체를 조용히 인수했는데, 당시 비즈니스위크는 “휴대폰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를 비밀스럽게 인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모든 구글의 비밀과 인터넷 과대선전의 결과는 2008년 10월 22일 T-모바일의 G1 출시로 이어졌다.

휴대폰과 PC의 융합.

"앞으로 5년 이내에 우리가 휴대폰이라고 알고 있는 것, 그리고 우리가 PC라고 알고 있는 것이 다양한 형태로 융합되는 것을 보게될 것이다"

IDG에서 찾은 흥미로운 기사에 나온 노키아 CEO인 칼라스부오의 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발머도 유사한 발언을 했다 한다.

정말 그러하다. 아니, 이미 그 융합은 시작됐다고 본다.
예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일할 당시 나의 핸드폰은 그저 나를 누군가와 연결해주는 통화 수단으로써의 영역을 뛰어넘어, 나의 하루를 시작해주고, 하루 일정을 계획하며, 회의 중이던 점심식사 중이던 어디서든 어느 때고, 나에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주는 필수 device였다.

운전 중이나 약속 장소로 이동 중에는 GPS 정보를 얻고, 출근 전에는 구글 RSS 리더를 통해 CNN, CBS, BBC 등에서 밤 사이 일어난 다양한 뉴스를 읽고, 회사 서버와 sync된 이메일 및 일정 관리를 통해 이메일 확인은 물론, 그 날의 회의와 약속 알림을 받았다. 쉬게 잊어버리고는 하는 나에게, 나의 블랙베리는 떨어질 수 없는 존재였다.

현재 한국에서 모 통신회사의 최신 핸드폰을 사용하는데, 예전에는 누릴 수 없던 다양한 오락 컨텐츠가 제공된다. 하지만, PC에 비교할 만한 다양한 업무적 기능에 익숙하다보니 이메일(구글) 조차 확인할 수 없는 나의 핸드폰이 답답할 따름이다.

그리하여..
개인적으로 구글폰과 여러분께서 개발해주실 많은 멋진 애플리케이션을 potential 사용자로써 고대하는 바이다!

* 관련 자료는 IDG 이곳을 참고하세요.

제 8회 모바일 컨퍼런스




K모바일 모바일 컨퍼런스 이번 컨퍼런스에 방통위, SKT, KTF, LGT, LG 전자, NHN, KTH, 한국IBM 등 여러 회사가 참여 합니다. 프로그램을 둘러보니 이번 해의 통신 시장 전망과 트렌드를 비롯해 SK 텔레콤의 아이토핑 오픈 마켓 appstore, 네이버의 모바일 포털 서비스, ETRI의 위치 정보 서비스, LGT의 OZ 개방형 서비스 등 주요 회사의 다양한 서비스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폰, 모바일 UX, 개방형 OS와 플랫폼, 소셜 네트워크 동향 세션도 제공되어 모바일 폰에 관련한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관심있으신 분께선 http://www.kmobile.co.kr/ 을 참고하세요.

일시: 2009년 3월 18일 ~ 3월 19일 10:00~17:30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